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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피부를 만드는 식품 6가지

게으른토끼 2017. 1. 19. 14:21

 생생한 피부를 만드는, 반드시 먹어야할 식품 6가지

몸이 피곤하면 눈 주위의 주름은 확 드러나고 피부는 칙칙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크고 작은 주름살이 더 많아 보이며 눈이 부어있거나 피부가 늘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을 없애려면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우선이지만 피곤해 보이는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피부를 생생하게 만드는 식품 6가지가 있어 소개합니다. ◆녹차. 녹차는 피부를 위한 청춘의 샘과 같다고 합니다. 녹차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10대 건강식품에 속할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식품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사멸한 피부 세포를 재가동시켜 피부를 개선시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 12주 동안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피부가 더 매끈해지고 더 탄력 있고 수분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비타민C가 레몬의 8배나 들어있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 주며 세균번식 억제와 살균작용으로 여드름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연구팀은 “녹차는 피부로의 혈류와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연어. 연어나 정어리 같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는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연어 특유의 붉은색 근유에 있는 것은 바로 아스타산틴이란 색소라고 합니다. 이 색소는 코엔자임 Q10의 150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항산화 능력이 정말 높은 것으로피부 재생과 노화방지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연어에는 오메가 3 필수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특히 DHA와 EPA가 들어있어 ,이는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데, 이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해 피부의 통증을 줄이고 피부를 더 매끈하게 하며 수분을 증가시킵니다.게다가 연어는 핵산이 매우 풍부하게 있는데요. 이 핵산은 노화를 방지하게 해줍니다. 연어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아스타잔틴 성분은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호두에는 피부로 가는 혈류를 향상시키는 마그네슘도 함유돼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A,C가 다양 함유된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입니다. 비타민 B1, B2와 엽산 철분 요오드 등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시금치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데 , 콜라겐은 피부가 딱딱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없애는데 큰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또한 콜라겐을 약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퇴치하기도 합니다.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근대 등의 잎채소에는 수분도 풍부해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안색을 좋게 만듭니다. ◆두부. 피로에 지친 것 같은 축 처진 피부를 개선시키려면 두부처럼 콩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콩을 통해 아글리콘이라는 성분 40㎎을 섭취한 여성은 12주 만에 주름살과 딱딱해진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 연구에 의하면 몸속 수분을 잘 유지하면 피부를 탄력 있고 토실토실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행기에서 막 내렸을 때 피곤하고 축 처져 보이는 이유는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더 젊고 신선하게 보이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키위. 피부노화방지와 변비에 좋은 키위는 3월과 5월 사이의 제철 과일로 원래 "다래" 라는 중국 과일이었으나 20세기초 뉴질랜드로 건너갔으며, 뉴질랜드의 키위라는 새와 닮아 키위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피부노화방지와 변비에 좋은 키위는 비타민C는 오렌지의 2배, 섬유질은 사과보다 많도, 특히 토코페롤은 사과보다 6배나 많이 들어 있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윤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분해효소르르 함유하고 있어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소화와 배변에 좋습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키위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여성들은 주름살이 거의 없는 젊은 피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부에 좋은 일거양득 음식 3가지 따스한 봄 날씨를 느끼기도 전,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모공이 봄바람과 함께 날아온 황사와 미세먼지 자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의 위험은 피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몸 구석구석에 중금속, 구리, 납 등의 고농도 유해물질을 축적시키고, 이렇게 쌓인 유해물질은 면역력을 저하시켜 피부질환 뿐 아니라 몸 건강까지 해칩니다. 그렇다면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와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봄철 ‘꿀 피부’를 위해, 그리고 ‘몸 속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하는 일석이조 식품을 만나보겠습니다. ◆내 몸을 위한 달콤한 디톡스 ‘벌꿀’. 동의보감에 따르면 꿀은 허약한 기운을 북돋우고 소화기를 강화시키며 통증을 줄여주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몸에 바로 흡수되는 단당류로 이뤄진 꿀은 에너지원으로 피로회복에도 탁월합니다. 또 꿀의 칼륨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해 하루 1티스푼 정도의 섭취로도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보습력도 매우 뛰어납니다. 꿀을 활용한 피부마사지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고, 피부표면의 세균과 병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지난해 ‘허니’ 열풍을 타고 꿀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 봇물을 이룬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봄날 맞춤 면역력 ‘우유’. 단백질과 칼슘이 높은 우유는 루신, 락토오스 비타민 등 100가지가 넘는 영양소가 들어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립니다. 특히 우유에 포함된 지방과 비타민 D는 천식 증상을 완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봄에 꼭 섭취해야 하는 식품입니다.  최근 네덜란드 연구팀이 발표한 ‘천식 위험 감소와 유지방 함유 제품 섭취의 연관성’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일반우유를 마신 어린이는 주 1회 우유를 섭취한 어린이보다 천식의 위험성이 46-47%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피부 노화를 막는 딥클렌징 방법으로 우유 세안법을 추천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며, 콜라겐 성분이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유로 진짜 ‘우유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 UP 노화 DOWN 팔방미인 ‘달걀’ . 달걀은 체내 중금속 흡수를 막아주는 아연이 풍부한 식재료인 동시에 면역력 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돼 있어 세포노화도 막습니다. 또 달걀 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는 루테인은 눈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이처럼 완전식품으로 평가받는 달걀은 몸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습니다. 달걀 노른자는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부여하고, 달걀 흰자는 세정력이 뛰어나 모공 속 피지 및 블랙헤드, 묵은 각질제거와 모공 수축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달걀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탁월해 피부 타입별로 적합한 방법을 활용한다면 누구든지 생기 있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일거양득 음식 삼총사! ‘꿀, 우유, 달걀’을 활용해 봄철 몸 건강은 물론, 피부건강까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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