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 촉진으로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살빼는 방법

신진대사 촉진으로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살빼는 방법

너무나 힘든 살빼기, 살을 빼려면 오랜 기간 ,자기관리등 엄격한 자기약속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살을 조금씩 천천히 빼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든 몸매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다이어트 전문가인 질 카라스는 “천천히 조금씩 하는 다이어트 법도 좋지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칼로리를 더 태움으로써 살을 빨리 빼는 좋은 방법들이 있다”고 말합니다.카라스의 조언을 토대로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살 빼는 방법 9가지를 소개합니다. ◆녹차를 즐기세요.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시게 한 그룹과 위약(가짜 약)을 먹게 한 그룹을 비교한 결과, 녹차를 마신 그룹은 24시간 동안 70칼로리를 더 소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70칼로리가 적은 것 같지만 1년으로 따지면 약 3.3㎏의 지방을 뺀 셈이 됩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음료 속 숨어있는 칼로리를 체크하세요. 인체는 딱딱한 식품에 들어있는 칼로리와 액체에 들어있는 칼로리를 같은 방법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카페 모카를 큰 잔으로 마시면 파스타 한 그릇을 먹은 것만큼 포만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그렇습니다. 이 때문에 카페 모카를 연거푸 두 잔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먹는 주스와 탄산음료, 커피, 와인 등의 섭취량을 한번 잘 계산해보면 하루 종일 이런 음료들을 각기 한잔씩만 마셔도 적어도 밤중까지는 80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되지만 공복감이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술은 지방 대사를 억제하기 때문에 칼로리를 태우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아령이나 덤벨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아령이나 덤벨을 한번 구입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력조직이 강화돼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 근육이 더 많이 생길수록 더 날씬해지는건 누구나 생각할 수있는데 거창하게 이제부터 운동이야, 하며 헬스클럽에 등록하는 것이아니고 집이나 사무실에 아령이나 덤벨을 두고 틈틈이 가벼워도 좋으니 근력운동을 하거나 이런 기구 없이 팔굽혀펴기나 스쿼트, 런지 등의 운동으로 쉬운 근육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세요. 소금 속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분 저류 현상은 체액 저류 현상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신체의 순환계나 조직, 흉강이나 복강 등의 신체의 구멍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신체기관이 붓는 현상을 말한합니다. 나트륨의 일일 허용 섭취량은 2400㎎이지만 대부분 이 양을 초과합니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뿐만 아니라 음식 속의 국이나 통조림 식품, 음료 등이나 칩이나 프레첼 같은 스낵에 들어있는 나트륨 양도 잘 체크해봐야 합니다. ◆매운 맛을 더하세요.연구에 따르면 고추는 기초 신진대사를 증강시킵니다. 고추 등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신진대사와 칼로리를 태우는 신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고추를 먹으면 식욕이 감소돼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칼로리의 칠리나 살사 소스를 음식에 듬뿍 쳐 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잠을 충분히 자야 합니다. 잠을 충분히 혹은 잘 자지 못하면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야식을 먹기 때문이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은 8시간 정도 자는 여성에 비해 신진대사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숙면을 취하지 못해 몸의 불안정한 상태로 유지된다면 정상적인 대사로 인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밤에라도 운동을 하세요. 운동은 어느 시간에 하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야간 운동은 신진대사가 서서히 느려지는 밤에 하는 것이어서 효과가 더큽니다. 저녁 먹기 전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대사율을 증가되고 2~3시간 동안 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녁식사 때 섭취한 칼로리가 쌓이지 않고 잘 소모됩니다. ◆세끼는 반드시 챙기세요. 한 끼를 건너뛴다고 해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은 음식 공급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만듭니다. 따라서 식사를 건너뛰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도저히 식사를 할 시간이 없다면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물을 자주 마셔야 됩니다. 하루에 약 2ℓ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은 체중 감량 속도를 촉진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축적된 지방의 대사 작용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물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물을 덜 마시게 되면 대사 과정을 느리게 해 칼로리를 태우는 게 더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은 신체를 부드럽게 작동되게 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 망치는 나쁜 습관 5가지 신진대사는 물질대사와 같은 말로서 생물체가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해 생체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신진대사 작용을 증강시키면 체중 감량과 근육 형성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신진대사를 방해하면 쉽게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신진대사를 망치는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하며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잠자는 동안 신체는 회복할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수면은 신진대사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사람은 대사 장애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식욕과 관련이 있는 그렐린이나 렙틴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식사를 한 뒤에도 포만감이 떨어지고 평소보다 배가 더 고픈 증상이 생겨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줍니다. 하루 7~8시간이 적정 수면시간으로 꼽힙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체내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면 깨어있는 느낌을 갖게 하고 업무수행 능력도 높이며 신진대사 작용을 건강하고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약간만 체내 수분이 부족해도 신진대사를 3% 느려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빼기가 목표라면 식사 전에 물을 몇 잔 마시는 게 좋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물 17온스(약 500㏄)를 마시면 건강한 남녀의 대사율이 30% 증가했습니다. 이런 대사율 상승은 수분을 공급한 뒤 10분 안에 나타났습니다.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다=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운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심장 박동 수가 높아지고 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이 많아지면 오랜 시간 신진대사를 높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 쉬는 시간에도 지방과 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는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후 단백질이 많이 든 간식이나 식사를 해야 신체를 회복시키고 더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도 식사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포만감을 더 오래가게 하고 신진대사를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단백질입니다. 신체는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데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되는 동안 신진대사 작용이 강하고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 때보다 식이성 열 발생이 훨씬 높게 나타납니다. 식이성 열 발생은 음식물을 먹고 소화하는데 발생하는 칼로리 소모를 말합니다. ◆바깥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사무실이나 집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면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면 산화질소를 방출하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연구에 따르면 햇볕에 노출돼 방출되는 산화질소는 음식물과 당분을 잘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산화질소가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산화질소는 건강한 식사와 운동과 병행했을 때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칩니다.